마음이 편안하고 다른 사람과 잘 지내면 그게 행복한 인생이다.
박 교수는 『제국의 위안부』에 쏟아진 좌파 지식인들의 비난 글들에 대한 반박 글을 모은 책 『「제국의 위안부」.‘저자 박유하에게 온정적인 사람들조차 『제국의 위안부』를 곱게 보지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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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박 교수는 문학인이다.하지만 2013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판매 부수는 1만 권에 불과하다.
박 교수 측은 삭제된 34곳을 되살리는 가처분 이의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.
추가 인쇄에 들어갔다.자기 권리를 내세우는 1980년대생 젊은 부모들이 교권 붕괴 등의 원인이라는 얘기도 있다.
또 아이들은 어른들을 보면서 배운다.이들은 자신이 자녀를 낳으면 그 자녀도 안 행복할까 봐 두렵다고 한다.
아이들이 공포를 느끼도록 해서 찍소리 못하게 하는 건 훈육이 아니다.지난달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간담회에선 그가 진행하는 방송 ‘금쪽같은 내 새끼(채널A)가 결혼·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메시지가 많다며 저출산 극복의 걸림돌로 거론됐고.